비트코인 레이어 2 BTC 신고점 견인 전망, 미 국가 부채 100일마다 $1조 증가, 밈코인 강세 알트시즌 임박 암시, NFT월드 리브랜딩

1. 전 크라켄 임원 "비트코인 레이어 2, BTC 신고점 견인 전망"

비트코인 래이어2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임원 출신 비트코인 맥시 멀리스트 댄 헬드(Dan Held)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 레이어 2 네트워크가 구축된다면 BTC 가격은 전례 없는 최고치까지 상승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 그는 "사람들은 레이어 2를 활용해 BTC를 락업하고 스테이킹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그는 이날 "다가오는 반감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 연준의 금리 인하,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 활성화 등은 역 사상 최대 규모의 강세장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 BOfA 애널리스트 "국가 부채, 100일마다 $1조 증가... BTC 신고점 놀랍지 않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이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국가 부채는 1월 4일 34조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국가 부채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최근 두 차례의 ‘1조 달러 증가'는 100일 만에 발생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러한 패턴이 유지되는 한 금, 비트코인 등 자산 가격이 신고점에 가까워지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다. 특 히 올 들어 약 447억 달러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는 등 암호화폐는 '폭발적인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3. 외신 "밈코인 강세, 알트시즌 임박 암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K33리서치의 마켓 보고서를 인용 "이번 주 밈코인 강세는 알트코인 시즌이 임박했다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라고 2일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과거 시장 흐름을 보면 알트코인 시즌은 곧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1월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확인한 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모든 알트코인 시총 합의 2배 규모로 증가했다. 이는 알트코인이 BTC 상승세를 따라잡기 시작한 2020년 말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변화시켰지만,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자금이 반드시 알트코인으로 흘러간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알트코인 시즌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위험한 스포츠'다. 일부 알트코인이 큰 폭으로 급등하고 있지만, 모든 알트코인을 견인할 만큼의 자본 유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4. 마인크래프트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NFT월드, 리브랜딩 및 노드 판매 진행

NFT Worlds

더블록에 따르면, 인기게임 마인크래프트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NFT월드(NFT Worlds)가 최근 '하이체인 게임스'(Hychain Games)로 리브랜딩을 진행, 게임 구동을 위한 자체 레이어 2 블록체인 '하이체인'(Hychain)을 위한 노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하이체인 측은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 스튜디오가 지난 2022년 게임 내 NFT 도입을 금지하면서, 마인크래프트 소스 코드를 활용한 웹 3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올 1분기 말까지 블록체인 기반 마인크래프트 '하이토피아'(Hytopia)의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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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TVL $310억 돌파

더블록이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를 인용, 탈 중앙화 대출 프로토콜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310 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22년 중순 암호화폐 시장 침체 당시 기록한 최저점에서 회복된 것을 의미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 디파이 상품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 증가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 결과로, 해당 수치에는 셀시우스, 블록파이 등 중앙화 대출 기관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6. 그레이스케일 인플레이션•금리 인하 시기 지연, 암호화폐 상승장 방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GBTC 발행사 그레이스케일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지연 등 거시적 요인이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가치 상승을 방해하는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은 금리 인하 시기를 연말이나 내년까지 미룰 수도 있다. 지난 암호화폐 시장 사이클에서 얻은 중요한 교훈은 연준의 통화 정책이나 거시 경제 상황이 암호화폐 가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비관적인 거시 경제 전망은 암호화폐 가치 평가에 불리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7. 외신 BTC 현물 ETF, 유통량 4% 점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비트멕스리서치의 데이터를 인용 “1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776,464 개(약 477 억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현재 BTC 유통량인 1,964만 개(약 1.21조 달러)의 4% 수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블록웍스는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GBTC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하고 있지만, ETF 전환 후 유출세가 지속되며 현재 유통량 점유율은 3.2%에서 2.2%로 줄었다. GBTC 외 9개 비트 코인 현물 ETF에는 꾸준히 신규 자본이 유입되며 BTC 보유량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주요 비트코인 보유 주체는 그레이스케일, 블랙록, 피델리티 등 현물 ETF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19.3만 BTC, 유통량 0.98% 점유), 미국 정부(21.5만 BTC, 유통량 1.1% 점유), 중앙화 거래소(유통량 10% 점유), 채굴자,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 모토 사토시(60만~110만 BTC, 유통량 3%~5.6% 점유) 등으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8. 골렘네트워크 프로덕트 책임자 “기술+인공지능 융합 모색"

골렘네트워크(GLM) 프로덕트 책임자(@szymonpaluch.eth)가 X를 통해 ”우리는 기술과 인공지능(AI)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제 이 같은 세계를 통합할 때다. 골렘 생태계의 훌륭한 미래를 기대하라"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스팅에 NextBigThing'이라는 키워드도 태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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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 [알트코인 차트 분석] - 때가 되었으니 다시 갑니다..ASTR(아스타) 시황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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