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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3 캐피털 설립자 "모건스탠리, 2주 내 BTC 현물 ETF 투자 방침"

비트코인




신흥기술 전문 헤지펀드 X3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앤드류(트위터 계정)가 X를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내부자 등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향후 2주 이내에 자사 펀드 등을 통해 BTC 현물 ETF에 투자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자사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Morgan Stanley Europe Opportunity fund) 관련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에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문구를 포함한 바 있습니다. 당시 서류에는 오퍼튜니티 펀드는 BTC 현물 ETF에 투자할 수 있지만, 포트폴리오의 25% 이상은 투자할 수 없으며 펀드 핵심 목적은 유럽 기업 투자로 명시돼 있었습니다.

2. 번스타인 "블랙록 '토큰화 펀드‘ 퍼블릭 블록체인에 합법성 부여 효과"

더블록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블랙록이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 최초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을 출시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더리움 등 퍼블릭 블록체인에 합법성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랙록의 선택은 개인 투자자들의 카지노로만 여겨졌던 공간에 상호운용성과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불어넣었다. 가령, 토큰화는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 온체인에서 자금 상환 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 채권이나 주식, 스테이블코인 등 서로 다른 자산 간에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여러 프로그래밍을 적용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 웹 3 인프라 기업 0G 랩스, 프리 시드라운드서 $3500만 투자 유치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웹 3 인프라 기업 0G 랩스가 프리 시드 라운드에서 3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얼라이언스, 애니모카브랜드, 델파이디지털, 스탠퍼드빌더스펀드, 심볼릭캐피털, OKX 벤처스 등 40개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투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G 랩스는 "향후 토큰을 출시할 계 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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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이어 2 블록체인 레야네트워크, $1000만 투자 유치

트레이딩 최적화 모듈러 레이어 2 블록체인 레야네트워크(Reya Network)가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코인베이스 벤처스, 윈터뮤트, 패브릭 벤처스,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 앰버그룹, 로봇 벤처스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투자금의 구체적 사용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5. 테더 "AI 분야에 사업 역량 집중"

테더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인공지능(Al)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더는 "이를 위해 오픈 소스 기반의 Al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AI 솔루션을 적극 도입해 실질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AI 인재들도 적극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벨라프로토콜, AI 트레이딩 플랫폼 알파넷과 파트너십

체인와이어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벨라프로토콜(BEL)이 인공지능(Al) 기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알파넷(AlphaNe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벨라 프로토콜 이용자는 알파넷의 테크 스택을 이용해 AI 매매 시그널을 이용한 투자 전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7. 인젝티브, 브릿지 업그레이드... 원클릭 브릿징 지원

코스모스 기반 레이어 1 블록체인 인젝티브(INJ)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젝티브 브릿지 아이오닉(lonic)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인젝티브 브릿지를 통해 원클릭으로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코스모스(ATOM) 등 블록체인에 브릿징 할 수 있습니다.

8. 그레이스케일 크립토 시장, 강세장 한복판... 야구로 치면 5회 초"

비트코인 현물 ETF GBTC 발행사 그레이스케일이 보고서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야구로 치면 5회 초에 접어들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세장의 끝은 아직 알 수 없지만 개인 및 기관 투자자가 시장에 유입되면서 시장 모멘텀을 키우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는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 단, 돌발 변수 중 하나는 새롭게 등장한 BTC 현물 ETF 매수자들의 움직임이다. 이들이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또는 조정장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역대 반감기 직전에 하락장이 펼쳐졌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지난 사이클들과 비교해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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