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 후 BTC 채굴비용, 비트코인 매도 압력 해소 전망, BTC 단기 보유자 움직임

 

1. 코인쉐어스 반감기 후 BTC 채굴비용 3.78만 달러 수준 예상"

 

 

언폴디드가 코인쉐어스 보고서를 인용, 반감기 후 채굴 비용이 1 BTC당 3.78만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오는 4월 23일(현지시간) 쯤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2.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창업자 "BTC 매도 압력, 6~8 일 내 해소 전망"

 

 

 

미국 뉴욕 소재 글로벌 투자사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창업자이자 전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총괄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하락은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FTX 포지션 매도 압력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6~8 거래일 안에 매도 압력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 BTC 단기보유자, 10~11일 이틀간 거래소로 BTC 60억$ 이체

 

비트코인 보유 기간 155일 이하의 단기 투자자들이 지난 1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거래소에 누적 61억 달러 상당의 BTC를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1년 5월 이후 최대 규모인데, 일반적으로 거래소로의 이체는 자산 매도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