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현물 ETF 순 유입량, 커뮤니티의 이더리움 ETF 출시 전망, 널스 인스크립션 출시

1. 애널리스트 "BTC 현물 ETF 출시 후 이틀간 $8.19억 순 유입... 블랙록 1위"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되고 이틀간 약 8억 1,9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이 순 유입됐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9개 비트코인 현물 ETF 중 그레이스케일의 GBTC만 약 5.79억 달러의 순 유출을 기록했다. GBTC 외 8개 ETF에는 약 14억 달러가 유입됐다. 그중 블랙록의 IBIT가 가장 많은 5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피델리티가 약 4.2억 달러로 바짝 쫓고 있다. 또 50만 건의 거래에서 36억 달러 규모의 거래량이 발생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라고 부연했습니다.

2. 서베이 "암호화폐 커뮤니티 52%, 올연말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전망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이 12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행한 '이더리움 (ETH) 현물 ETF 승인 시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약 52.4%가 '올연말'이라고 답했습니다. 26.5%는 최소 2025년은 와야 승인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답했으며, 11.3%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은 불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승인을 신청한 업체는 블랙록, 피델리티, 반에크, 아크인베스트-27쉐어스, 인베스코-갤럭시, 해시덱스, 그레이스케일 등 7곳입니다. 앞서 JP
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 (Nikolaos Panigirtzoglou)는 5월 첫 이더리움 ETF 심사 마감일에 승인이 날 가능성을 50% 이하로 내다 봤으며,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 (Eric Balchunas)는 5월 이더리움 ETF 승인 확률을 70%로 점친 바 있습니다.

3. 널스 생태계 첫 인스크립션 플랫폼, 오늘 19시 정식 출시

모듈형 블록체인 인프라 널스(NULS) 생태계 첫 인스크립션 플랫폼 널스크립션(Nulscriptions)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3일 19시 널스크립션 플랫폼과 첫 NSC-20 토큰 NOLS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널스크립션에서는 향후 NSC-20 토큰 민팅 및 거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코인마켓캡 기준 NULS는 현재 2.70% 내린 0.26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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