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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립토퀀트 대표 "BTC 매집 트랜잭션 5년만 최대치... $68억 상당

BTC 매집 트랜잭션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비트코인 매집 주소로 유입되는 BTC 물량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등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체와 연관된 트랜잭션을 포함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BTC 매집 주소들은 현재 170만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현재 가치로 68억 달러 상당"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분석 “1~1000 BTC 보유 주소 수, 작년 10월 이후 감소폭 최대... 카피출레이션 신호"

1000 BTC 미만을 보유한 주소 수가 최근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분석했습니다. 샌티멘트는 ”1 BTC 이하를 보유한 주소는 지난 4일 동안에만 48만 7000개가 줄었으며, 1~1000 BTC 보유 주소 수는 지난 5일 이후 4,752개 줄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감소세로, 카피출레이션(항복) 신호로 볼 수 있다. 2주 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시장 성과에 대한 실망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 리플, 2/8 토큰 환수 기능 도입 예정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에서 자산 회수 기능인 클로백(Clawback) 기능이 포함된 원장 개선안 XLS-39이 통과됐습니다. 개정안은 제출된 지 4개월 만에 밸리데이터 합의를 얻었다고 하네요. 이번 개정안은 2월 8일 23시 32분(한국시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잔액에서 토큰을 완전히 제거하는 클로백 기능과 관련해 리플 커뮤니티는 "XRPL에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려는 은행은 이제 토큰을 제어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CBDC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습니다.

4. I0ST, 2024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IOST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아이오에스티(IOST)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4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분기: IOST 메인넷 업그레이드, IOST 지갑 업그레이드, loT 장치와의 통합(IOT), 글로벌 생태계 파트너십 확정

2분기: IOST 합의 알고리즘 SPEC 및 공식 검증, IOST 블록 익스플로러 2.0으로 업그레이드, 공식 IOST 서비스 최적화, 커뮤니티 핵심 오피니언 리더 (KOL)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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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개 주소, 코인베이스서 $6.6억 ETH 출금... 셀시우스 관련 추정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 추정 주소가 복수 거래소에 이더리움 (ETH)를 입금한 직후 12개 신생 주소가 코인베이스에서 296,835 ETH(6.6억 달러 상당)를 출금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셀시우스 입금 물량의 97.2%에 해당한다. 장외거래(OTC)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팟온체인은 앞서 셀시우스 추정 주소가 지난 8시간 동안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305,254 ETH(6.74억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6. 홍콩 거래소 OSL, 영 보험사와 파트너십.. 커스터디 보험 범위 확대

홍콩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OSL이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영국 런던 개인보험업자 집단인 런던 로이즈의 에이전트사인 캐노피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OSL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보험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7. FT "BTC 현물 ETF, 초기 파생상품 생태계 형성 중"

FT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초기 파생상품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 (Roundhill Investments)는 BTC 선물 ETF를 보유한 뒤 콜, 풋옵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BTC 커버드콜 ETF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또 프로쉐어스, 디렉시온 등 자산운용사들도 BTC 현물 ETF 추종 레버리지 ETF를 신청했습니다. 암호화폐 ETF 리서치 업체 베타파이(VettaFi) 리서치 책임자 토드 로젠블루스(Todd Rosenbluth)는 “암호화폐 연계 ETF 혁신은 시작점에 있다. BTC 익스포저에 대한 리스크온•오프 전략을 대중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국 투자 리서치업체 모닝스타의 전략적 자산운용 총괄 브라이언 아머 (Bryan Armour)는 ”투자자들이 BTC를 사는 이유는 변동성 때문이다. (파생상품으로 인한) 가격 상승폭을 제한하는 것은 투자 논리에 맞지 않다. (파생상품은) 대부분 투자자에겐 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8. 오늘 미장 개장 후 ETF 수탁 주소로 $7억 BTC 이체 예정

엠버 CN이 자신의 X를 통해 “1월 25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및 유출을 볼 때, 미국 주식 시장이 개장함과 동시에 17,812 BTC(약 57억 800만)가 각 ETF 수탁 주소로 이체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 그레이스케일 GBTC 수탁 주소에서는 약 9,911 BTC(약 $3억 9415만)가 유출될 예정이며, 나머지 9개 ETF 주소로 7,901 BTC(약 $3억 1453만)가 유입될 예정이다. 전체 순 유출은 2,010 BT (약 57962만)이다. 현재 10개 BTC 현물 ETF는 약 643,905 BTC를 보유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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