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분석 "BTC $71,000, 지난 사이클 $20,000 지점... 고점 $33.7만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늘날 BTC가 신고점을 돌파하며 기록한 71,000 달러의 가격은 지난 사이클의 20,000 달러에 해당한다. 아직 상승장의 초기 단계로 이번 사이클의 상한선은 33.7만 달러로 추산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난 사이클에서는 투기 목적의 단기 투자자발 BTC 매도세로 상한선까지 가격이 닿지 못했지만, 이번 사이클은 다르다. 나아가 비 트코인 매크로 인덱스는 이번 주 저항 구간을 상향 돌파 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완전한 펀더멘털 중심의 강세장에 돌입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2. 외신 "비트코인 조정 있을 수 있다"... 조정 전 3가지 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조정을 알리는 3가지 신호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첫째로, BTC 추세 반전을 예측하는 유명 지표인 TD 시퀀설 지표(Tom-Demark Sequential indicator)가 12시간 봉에서 매도 신호를 보냈다. 2월 초부터 이 지표가 매도 신호를 보낼 때마다 BTC 가격은 최대 3.5% 하락했다. 둘째로, 비트코인 가격이 과열 됐다. 크립토퀀트의 분석을 인용하면,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2023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트레이더들의 미실현 이익 마진이 57%에 도달했다. 이러한 모습은 역사적으로 조정으로 이어졌으며, 단기 보유자들의 판매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RSI 지표를 볼 때 과매수됐음을 알 수 있다. BTC의 RSI는 주간, 일일, 12시간, 4시간 기준으로 각각 89.2, 79, 72, 70이다. 과매수됐을 경우 일반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조정이 있을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3. 코인베이스 "BTC 반감기 전 횡보장 가능성... 유동성 감소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거시경제적, 기술적 요소로 인해 상승 움직임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 연준이 지방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했던 은행정기자금조달 프로그램(BTFP)이 11일(현지시간) 종료된다. 이로 인해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시스템이 다시 한번 휘청 일 수 있다. 또 매분기 말 펀드 리밸런싱이 이뤄진다는 점과 펀드운용사들의 현금 보유액이 감소하면서 암호화폐 유동성 역시 줄어들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을 종합했을 때, 적어도 비트코인 반감기 이전까지는 가격 횡보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BTC 현물 ETF가 출시되면서 역대 비트코인 반감기 전후 가격 움직임도 고정적인 패턴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00x250

 


4. 코인쉐어스 “BTC 현물 ETF발 긍정적 수요 충격, 원자재 시장과 달라"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공식 미디엄을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발 긍정적 수요 충격은 원자재 시장과는 다르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관련 그는 ”원자재 시장에서 수요 충격은 기술 혁신, 정책 변화, 소비자 선호도 변화 등으로 인해 특정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가격 상승을 이끈다. 수요 충격에 대한 반응으로 해당 원자재 생산량이 증가하며 뚜렷한 가 격 하락이 뒤따른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고정된 공급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원자재 시장과는 다르다. ETF 출시에 따른 수요 충격은 시간이 지나며 완화되고, 올 후반기 ETF 순 유입액도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반감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추가적인 재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 외신 "메타마스크, 마스터카드 기반 온체인 결제 카드 테스트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입수한 한 홍보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지갑 메타마스크가 마스터카드 기반 온체인 결제 카드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12일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해당 마케팅 자료에서는 메타마스크와 마스터카드를 결합한 카드를 '진정한 탈중앙화 웹 3 결제 솔루션'이라고 지칭하며 '사용자는 카드 결제가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6. 비트코인 개발자 연합, BRC20 토큰 표준 공식화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발자 연합이 모여 BRC-20 토큰 표준을 공식화했습니다. 새로 결성된 레이어 1 재단(Layer 1 Foundation)은 “오디널스 프로젝트 표준에 대한 분열 방지를 위해 연합을 결성했으며, 해당 연합은 BRC-20 거버넌스 운영 원칙에 공식적으로 동의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레이어 1 재단은 BRC-20 제작자 도모가 설립했으며, 히로, 알렉스 랩스, 오일 다이내믹스, 알륨 랩스, UTXO 매니지먼트가 함께 참여합니다.

7. 크립토퀀트 CEO "BTC 극단적 낙관 심리 절반 정도 도달... 정점 아직 아니다"

비트코인 비실현 수익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현재 시장 사이클에 개인 투자자들 진입이 절반 정도 이뤄졌다. 비트코인 유포리아(Euphoria, 극도의 낙관론) 심리도 절반 정도에 도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개인 투자자들의 BTC 미실현 수익 비율 지표(BTC Unrealized Profit Ratio for Retail Cohorts)가 높다는 것은 모두가 수익 상태일 때 시장이 고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다만 현재 사이클에서는 아직 그 단계에 도달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25% 오른 72,255.79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8. 카이코 "초강세장 불구 '비트코인 백만장자' 신규 주소 증가 더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초강세장에도 불구하고 BTC 고래 주소 수 회복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0만 달러 이상 BTC를 보유하고 있는 일명 '비트코인 백만장자' 주소가 매일 2,000개 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강세장에서는 하루 4,000개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백만장자 신규 주소 수가 늘어나는 속도가 느리다. 이는 아직 신규 자본이 유입되지 않았거나 BTC 고래 주소들이 수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일 수 있다. 또는 일부 대형 고래 주소들이 커스터디 업체를 통해 BTC를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를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