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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 "BTC 장기보유자 활동 증가... 가격 상승 가능성"

축적 구간을 벗어난 비트코인


크립토퀀트 기고자 미그놀렛(Mignolet)이 장기 보유자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지표인 바이너리 CDD(Coin Days Destroyed) 지표를 근거로 들며 "장기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전송이 활발해졌다. 일반적으로 상승 사이클에서 장기 보유자의 활동이 증가하고 하락 사이클에서는 감소한다. 이 패턴은 매 사이클마다 반복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비트코인은 축적(Accumulation) 구간을 벗어났다. 이는 본격적인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 스택스 설립자 "비트코인 시즌2 현실화하는 중"

무닙 알리(Muneeb Ali) 스택스(STX) 공동 설립자가 비트코인 레이어 2, BitVM, 페그 시큐리티, 비트코인 디파이 등과 관련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BitVM은 신뢰가 필요 없는 BTC를 L2로 효과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판도를 바꿀 수 있다.
-100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L2 시장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L2를 통해 꽃을 피울 것이다.
-6개월 전만 해도 투자를 유치하지 못했던 비트코인 앱과 프로토콜의 창업자들이 현재 목표액을 넘어서는 투자를 받고 있다.
-신규 개발자 및 자본의 유입을 고려하면 비트코인 L2는 다음 사이클에서 상위 카테고리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6개월 이내에 3~5개, 12~ 18개월 내에 10개 이상의 새로운 L2가 출시될 예정이다. 스택스는 계속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카모토 업그레이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업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L2가 활성화되면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높아질 수 있다.
-비트코인 시즌2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3. 파월 "당장 금리 인하 없다" 재확인

뉴스 1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CBS방송의 '60분'과 인터뷰에서 “지금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경제 성장이 지속되고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질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금리 인하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11월을 불과 몇 달 앞둔 올해 중반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파월 의장은 금리 결정과 관련해 정치적 요소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4. 바이낸스, 고객 정보 유출설에 "사실무근"

바이낸스가 공식 X 계정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고객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 시스템에서 유출이 없음을 확인했다. 바이낸스의 이용자 계정은 다중 인증(MFA) 활성화, 생체 인증 등 다양한 수단으로 보호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디파이 애널리스트 오터루(otter0000)는 X를 통해 "바이낸스 이용자의 고객인증(KYC) 데이터가 다크 웹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깃허브 해킹으로 인한 유출이 의심된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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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플 임원 "리플, 3년만 미국서 송금 라이선스 관련 제품 발표 예정"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리플 제품 마케팅 담당 올리버 세고비아(Oliver Segovia)가 최근 링크드인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비교적 활동하지 않았지만, 향후 미국 대부분 주를 포괄하는 송금 라이선스(MTL)와 관련된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는 2월 7일(현지시간) 핀테크 종사자를 위한 소모임에서 리플 결제부문 총괄 브렌든 베리(Brendan Berry)와 마케팅 최고 책임자 페가 솔타니(Pegah Soltani)가 참석하는 블록체인 결제 전망 행사를 진행할 것"이 라고 덧붙였습니다.

6.  글로벌 사업 총괄 일본 LLC형 DAO 지원 책 발표, 웹 3 큰 진전"

도미닉 장 오아시스(OAS) 글로벌 사업 총괄이 최근 일본에서 유한책임회사(LLC) 형 DAO 설립을 가능하게 하는 법령 개정안이 발표된 것과 관련해 “일본 웹 3 산업이 또다시 크게 한 발짝 내디뎠다. 일본 정부의 웹 3 산업 성장 지원책은 현지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현지 업계 리더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철저한 연구와 청문회를 바탕으로 규제 완화책이 만들어지고 있다. 일본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잘못된 법이 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 돌로 작용한다고 판단하면 이를 고치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평했습니다.

7. 금감원장 "SEC 위원장 만나 BTC 현물 ETF 협의할 것"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와 만나 가상자산 이슈, 비트코인 현물 ETF 등 눈높이를 맞출 부분들이 있다. 지금은 SEC 정책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다. (올해 만나서) 협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8. 애널리스트 "연내 DOGE 및 SOL 현물 ETF 출시될 수도"

약 110만 X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자신의 X를 통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하게 되면 헤지펀드가 알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ETF 또한 출시할 것이다. 올해 말까지 솔라나 (SOL), 도지코인(DOGE), 아발란체(AVAX), 체인링크 (LINK) 등 알트코인 현물 ETF 출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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