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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월 "연내 금리 인하 적절 “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미국 경제 속보 트위터 계정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6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올해 어느 시점에 제한적 통화 정책을 철회(금리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인플레이션율이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2%대로 돌아온다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금리 인하는 적절치 않다. 금리 인하는 너무 이르고, 빨라도 안되지만 너무 늦거나, 적어도 위험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 FT 스페인, “월드코인 홍채 데이터 수집 중단 명령"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스페인의 데이터 보호 규제 당국 AEPD가 월드코인(WLD)에 관할권 내 홍채 등 개인 정보 수집을 즉시 중단하고 이미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라고 6일 보도했습니다. FT가 입수한 AEPD의 이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당국은 6일(현지시간) 월드코인의 홍채 데이터 수집 관련 '예방 조치'를 발표하고 월드코인에게는 규제 준수 입증을 위한 72시간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앞서 스페인 AEPD는 월드코인의 홍채 데이터 수집의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인식하고, 월드코인에 연령 확인 테스트를 도입하도록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월드코인의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에 대한 민원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3. 10X리서치 "BTC, 거시 악재 발생하지 않는 한 강세장 지속 전망"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10X리서치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시장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거시적 악재 (금리 인상이나 미 증시 대폭 조정 등)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 강세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10x리서치는 "전날 신고가 경신 후 관측된 급락은 시장에 유입되는 새로운 자금에 약간의 흔적을 남겨 향후 1~2주간 횡보 장세가 연출될 수는 있다. 사실 전날 급락은 예측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기 쉬운 현상이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극한까지 높아지는 중간 고점이나 이전 사이클 고점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이 나온다. 2010년 생성된 익명의 지갑 주소도 전날 신고가 부근에서 상당량의 BTC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가 유일한 익명 매도자는 아닐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 분석 "BTC 반감기 후 NFT 거래량 급증 전망"

오는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가 NFT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FT 프로토콜 엔진(ENJ)의 오스카 프랭클린 탄(Oscar Franklin Ta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그간의 사이클에 따르면 BTC 반감기 후 BTC에 대한 관심이 알트코인과 함께 NFT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더리움(ETH) 기반 NFT 플랫폼 민터블(Mintable)의 최고경영자(CEO) 잭 버크스(Zach Burks)도 "반감기 후 BTC 가격이 상 승하면 NFT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트코인 오디널스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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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분석 “BTC 장기 홀더, 이틀간 4000 BTC 거래소 입금... 수익실현 중"

크립토퀀트 기고자 Yonsei_dent가 "BTC가 63000 달러를 돌파했던 지난 3월 4일부터 장기 홀더들이 본격적인 수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6개월~5년 BTC 장기 홀더들은 이틀간 4000 BTC 이상 거래소로 입금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2월 말 조정 국면 때에도 발생했었다. 당시 장기 홀더의 수익실현 후 BTC 가격은 61,000 달러에서 68,000달러로 상승했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패턴이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습니다.

6. 캐시 우드 "BTC, 2027년까지 150만 달러 돌파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캐시우드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2027년까지 15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다는 점을 기관 투자자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로 인해 BTC 가격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7. 마크 큐반"금보다 BTC, 매일 투자 중"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립토 친화적 캐나다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Mark Cuban)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보다 비트코인 투자를 선호한다"며 "하루 종일, 매일 금 대신 BTC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 가격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인다. BTC는 총발행량이 2,100만 개에 불과하다. 사는 사람이 많고 파는 사람이 적으면 가격은 오르기 마련이다. 훌륭한 가치 저장 수단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대규모 채택이 지지부진하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8. 크립토퀀트 CEO 전통금융, 일평균 6800 BTC 적립식 매수… 전례 없는 수준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상 전통금융 투자자들의 일평균 적립식 투자(DCA) 규모가 6,869 BTC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 7일 동안 103,726 BTC를 매수했다. 이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매집 움직임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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